사 회 와 철 학 연 구 회


화사한 벚꽃이 유혹하는 봄날에 학문적 여정을 재촉하시느라 상춘의 여유로움을 망각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우리 사회와철학회는 벚꽃이 지기 전에 동국의 정원에서 상춘을 준비하였습니다. 물론 일차 강의실에서의 학문적 여정이 선행이 되지만, 더불어 봄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시: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15:00~
장소: 동국대학교 만해관 B169호
* 3호선 동대입구역 6번출구(동대입구)로 나와 동대 맨 꼭대기 만해광장 옆
* 4호선 충무로역 1번출구(동대방향)로 나와 동대 맨 꼭대기 만해광장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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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김선욱 교수(숭실대): '근본악과 평범한 악 개념-악 개념의 정치철학적 지평'
논평자: 김인순 박사(동국대)

일시: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15:00~
장소: 동국대학교 만해관 B169호
*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동대입구)로 나와 동대 맨 꼭대기 만해광장 옆
* 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동대방향)로 나와 동대 맨 꼭대기 만해광장 옆

김선욱 교수는 숭실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버팔로 대학에서 <소통적 합리성과 판단력> 으로 철학박사를 취득하고 귀국하여 2003년부터 숭실대 철학과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활발한 철학적 연구 활동을 벌여 온 김 교수는 < <정치와 진리> >, < <한나 아렌트 정치판단이론> > 등의 저서와 아렌트의 < <칸트 정치철학 강의>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등의 역서를 냈으며 그 외 많은 연구논문이 있습니다.

논평을 맡아준 김인순 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한나 아렌트의 정치적 사고와 판단> 으로 철학박사학위 취득하였으며, 현재 동국대학교에서 찰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 <진정한 삶의 양식을 찾아서> >가 있으며, 발표 논문으로는 <아렌트의 공공성이론과 정치적 사고> , <한나 아렌트의 정치적 판단의 이론과 그 의의>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인 주제는 '한나 아렌트의 사상과 페미니즘의 관계', '사적 가치의 공적 가치로의 확장 가능성 여부', '정치와 철학의 관계', '한나 아렌트의 정치적 존재론' 등입니다.


사회와철학연구회 회장 홍 윤 기
(연락처 총무 김선욱 교수 018-253-9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