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회 와 철 학 연 구 회




안녕하십니까.

광화문에서는 '역사적인' 사건들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사회와철학연구회는 이러한 환상적인 사건을 앞에 놓고 다음과 같은 발표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발표회가 열릴 즈음에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는지 알 수 없지만,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되는 여명을 알리는 계명성(鷄鳴聲)이 되건 좌우간 모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시점에 칸트와 하버마스가 어떤 의미가 있을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보는 작업은 분명 발표자들을 즐겁게 해 드릴 것이 되리라 믿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공지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간을 확정지어 놓으시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제 1 발표

발표자 : 이충진(한성대): '법과 정치 -칸트의 경우'

제 2 발표

발표자 : 정현철(울산대): '하버마스 담론윤리학의 타당성에 관한 일고찰'

일 시 : 2008년 6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장 소 : 동국대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공지)


사회와철학연구회 회장 홍 윤 기
(연락처 총무 김선욱 교수 018-253-9235)